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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기 교육수강 후기(문**)

Author
centreal
Date
2019-11-14 17:51
Views
54
1. 왜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나요?

원래 어렸을 때 부터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고등학교때 선수도 했었고, 대학교도 체육전공을 해서 재활 트레이너가 꿈이었는데,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종목 하나 정돈 있는게 좋을 것 같아 여러 운동을 해보던 중 필라테스가 가장 제 몸에 맞고제가 관심있어하는 재활 분야에도 딱 맞았던 것 같습니다. 필라테스 수업이 항상 재밌었고 항상 새로운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필라테스 강사로서 재활 필라테스를 가르쳐보고 싶었고, 지도자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많은 필라테스 교육기관중 센트리얼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먼저 타 기관에서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이수한 분께서 센트리얼을 추천 해주셨는데, 비용적인 부분도 괜찮고 후기도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 센트리얼 지도자과정의 장점 및 단점은 무엇인가요?

장점은 일단 라운드티칭을 정말 많이해요. 주변에서 자격증 이수해도 막상 필드에 나가는 건 정말 어렵다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센트리얼에선 이미 많은 티칭을 해봐서 그렇게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시퀀스 짜는 법도 정확히 알려주셔서 현장에서도 그대로 짜서 수업을 진행하게되고 다른데보다 훨씬 큐잉도 잘 뱉게 된 것 같아요. 수업하는 강사입장에선 카운트마다 큐잉이 들어가니 체력 소모가 좀 크긴 해도 회원들 입장에선 큐잉이 많아서 보다 더 정확한 동작으로 확실한 자극을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은 적도 있어서 가장 좋은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것 같던데 선생님들께서 어떤 시간이든 질문에 대한 답을 최선을 다해 알려주신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최고의 장점이었던것 같아요. 성격상 궁금한 것도 많고 확실히 하자 라는 생각이 있어 좀만 걸려도 다 여쭤봤었는데 항상 귀찮을실텐데도 다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점으로는 교재에 있는 동작만으론 한계가 좀 빨리 찾아온다는 점이 약간 아쉬운 것 같아요. 리포머는 많은 센터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기구인데 동작이 조금 부족한 편인 것 같고, 특히 체어바렐 같은 경우는 정말 급하게 조금 배운 것 같아 아쉬워요. 움직임 분석이나 체형분석도 강의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을 것 같아요. 움직임을 봤을때 생기는 문제에 대한정확한 대처 방안을 더 배울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약간 남습니다. 예를 들어 오래 앉아있는 회원의 요통과 오래 서있는 회원의 요통은 원인이 다른데 그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법 등을 더 배우고 싶었어요. 따로 강의가 개설된다면 들을 생각입니다. 제 욕심상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편이라 아쉬운 점도 존재했지만, 상대적으로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에 배우고 바로 필드에 나갈 수 있는 것 보면 필라테스의 기본기를 많이 배웠던 것 같아 센트리얼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



4. 지도자 과정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사실 처음엔 라운드티칭이 너무 힘들었어요. 운동은 오래했어도 누굴 가르친다는건 정말 다른 일 같았고 누구 앞에선다는 것 자체가 엄청 긴장 되는 일이더라구요.

근데 계속 하다보니 그게 저한테 다 남는 거였고 많은 경험이 되어서 만족스러워요.

힘들었던 점이라고 했을 때 그냥 지도자과정 이수 자체를 학교생활과 병행하기 힘들었던 것 뿐이지 센터 자체에서 아 죽을 것 같다 싶은 일은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지도자과정을 더 집중해서 공부하지 못했던 게 아쉽지 특히나 힘들었던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5. 필라테스 지도자과정을 선택하려는 분들에게 센트리얼을 추천한다면 그 이유는?

협회가 다 교육이든 가격이든 천차만별이라 다들 선택하기까지 다들 많은 고민을 하실텐데, 저도 같은 고민을 했던 입장에서 센트리얼은 짧은 시간동안 적당한 가격에 필라테스에 대한 기본기와 강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훑고 바로 필드에 나갈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협회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수과정이 긴 협회들 보단 해부학적으로, 동작 종류의 양에서는 부족할 수 있겠지만

필라테스강사를 포함한 모든 강사라는 직업은 사람들에게 내가 갖고있는 걸 전달해주는 직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자격증을 이수 한다고 공부를 딱 끊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하기때문에 그건 큰 문제라고생각이 안들어요.

한번에 다 얻는 것보단 처음부터 차근차근히 기본기를 쌓아놔야 위에 얹는 지식들도 탄탄하게 자기것으로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은 스타일인데 센트리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평가도 기구 하나끝날때마다 보기때문에 동작을 훑고 넘어갈 수 있고, 그래서 최종때 훨씬 수월했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기구도 다 만져볼 수 있고, 동작도 기본적인 건 다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진짜 좋았던 것 같아요.

다른협회에 비해 시험이 절대 쉽지 않기 때문에 더 좋은 강사가 될 수 있게끔 억지로라도 끌고 가주는 것 같습니다.

선택하셔도 후회 안하실 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정말 많은 피드백과 가르침을 주시고 항상 저희한테 많은 신경을 써주십니다.

저는 제가 자격증 이수 했는데도 강사생활하면서 앞으로도 선생님들께 연락해서 괴롭게 할까봐 걱정이에요..

그만큼 정말 배울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교육 일정이 잡히면 따로 들으러 가겠습니다.

4개월동안 정말 다들 고생 많이 하셨고, 끊임 없이 발전하는 강사가 될 수 있도록 할게요.

감사했습니다 🙂